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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일보] 치료 어려운 난치성 포도막염, 생물학적제제 사용 가능해져
작성자 서울탑안과 조회수 4562 작성일 2021.06.17


 

 

얼마 전 진료실을 찾은 30대 직장인은 며칠 전부터 왼쪽 눈이 충혈되면서 아프다고 했다. 빛을 보면 눈부심도 심했다. 과로 때문으로 여기고 휴식만 취했는데 점점 더 통증이 심해지자 진료실을 찾았다.

 

정밀 검사 결과, ‘전체(全體)포도막염’이었다. 눈 앞쪽에서 뒤쪽까지 전반적으로 눈의 포도막 부위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. 포도막은 눈을 둘러싼 3개의 막 가운데 중간에 있는 포도껍질과 같이 생긴 막이다. 많은 혈관이 분포돼 있고, 자가면역질환이 잘 발생한다. 포도막염에 걸리면 주변 망막, 공막은 물론 수정체, 각막 등 눈의 중요 부분까지 손상돼 시력 저하와 실명이 될 수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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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20180630111839018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