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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디컬 투데이]자칫하면 망막박리로 진행하는 망막열공, 초기에 빠른 검진과 진단이 중요
작성자 서울탑안과 조회수 520 작성일 2024.01.22


 

 

옛날부터 ‘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’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눈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. 전자기기와 미디어의 발달로 스마트폰, 태블릿과 같은 전자기기가 일상화되면서 눈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. 안질환은 보통 소리 소문 없이 발병해 악화되기 때문에 안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다. 또한, 눈앞에 먼지가 떠다니거나 앞이 잘 안 보이는 경우 등 평소와는 다른 증상이 나타났더라도 일시적인 현상으로 자각하고 병원 방문을 미루기도 한다.

 

하지만, 수많은 안질환 중에서도 몇몇 안질환은 발병 즉시 신속하게 처치해야 실명을 막을 수 있는 응급질환인 경우가 있다. 그 중에 망막박리는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응급질환인데, 주로 중년 이후에 발생하지만 소아청소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발병할 수도 있다. 망막박리란 망막이 안구 내벽으로부터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, 오랜 기간 방치되어 치료시기를 놓치면 실명에 이를 수 있기에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. 망막이 주변부부터 박리될 경우에는 큰 증상이 없으며, 황반 부위까지 박리될 경우 시력 손실이 커지게 된다.

 

(중략)

 

서울탑안과의원 채주병 원장은 “망막열공은 초기에는 작은 구멍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망막박리로 진행되어 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”며, “망막열공 치료 후에 일시적으로 시야가 흐려지거나 눈부심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으나 자연스럽게 회복되며 다른 부위에도 망막열공이 발병하지 않는지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필요하다”라고 강조했다.

 

▼더 자세한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
https://mdtoday.co.kr/news/view/1065579188610547